겨울 별미,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
- 팁: 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중간중간 배추를 뒤집어가며 절이면 배추가 알맞게 부드러워지며 맛있는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2. 양념 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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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겨울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김장김치는 오랜 정성으로 담아내는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. 이번에는 배추 10포기 기준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김장김치 담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1. 배추 절이기
- 재료: 배추 10포기, 굵은 소금 약 2kg, 물(적당량)
- 과정: 배추를 반으로 가르고 물에 적셔준 후 굵은 소금을 잎 사이사이에 고루 뿌려줍니다. 큰 통에 넣고 6시간 동안 절여서 물기를 빼줍니다.
- 팁: 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중간중간 배추를 뒤집어가며 절이면 배추가 알맞게 부드러워지며 맛있는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2. 양념 만들기
- 재료: 고춧가루 1.2kg, 다진 마늘 450g, 생강 150g, 새우젓 200g, 멸치액젓 500ml, 갈치액젓 300ml, 매실청 300ml, 찹쌀 풀 300g
- 과정: 무에 고춧가루를 넣어 색을 입힌 후, 마늘과 생강, 새우젓, 멸치액젓, 갈치액젓을 넣고 섞습니다. 미리 끓여 식힌 찹쌀풀을 넣어 양념의 농도를 맞춥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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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팁: 찹쌀풀은 양념의 밀착력을 높여 배추에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도와줍니다. 매실청을 약간 추가하면 달콤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.
3. 속재료 준비하기
- 재료: 무 2개, 갓 1/2단, 쪽파 1/2단, 홍시 5개, 배 1개, 청각(선택)
- 과정: 무는 채 썰어 고춧가루에 색을 입히고, 갓과 쪽파는 3cm 길이로 잘라줍니다. 홍시와 배는 갈아서 양념에 섞어 단맛을 더합니다. 청각을 추가하면 바다의 신선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.
- 팁: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잎마다 고루 양념이 스며들도록 신경 써서 바릅니다. 모든 배추에 양념을 다 발랐다면 살짝 말아 정돈합니다.
5. 김치 보관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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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김치 속 채우기
- 과정: 물기를 뺀 배추의 잎 사이에 양념을 꼼꼼히 발라줍니다. 각 잎마다 양념이 고루 배도록 손으로 펴가며 바르는데, 특히 배춧속까지 잘 스며들도록 충분히 채워야 맛이 깊어집니다.
- 팁: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잎마다 고루 양념이 스며들도록 신경 써서 바릅니다. 모든 배추에 양념을 다 발랐다면 살짝 말아 정돈합니다.
5. 김치 보관하기
- 과정: 양념이 발라진 배추를 김치 통에 차곡차곡 넣고 꾹 눌러 공기를 빼며 담습니다. 비닐을 덮어 뚜껑을 닫아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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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보관 팁: 하루 정도 실온에서 살짝 익힌 후 냉장고에 넣으면 김치의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.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발효가 균일하게 진행됩니다
이제 여러분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. 김장이 끝난 후 수육과 함께 갓 담근 김치를 곁들이면 겨울철 별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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